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토믹 하트 (문단 편집) == 논란 == * 소련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항복을 받아낸 유일한 핵심 요인이 되어 전후 국제 사회의 패권을 쥐고 있다는 점과[* 다만 설정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최소 아시아권만큼은 미국의 영향력이 현실과 비슷한 수준이다. 게다가 작중에서도 소련이 제1세계 서방 국가들의 제재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현실과 마찬가지로 냉전 체계 기반이라 소련이 압도적인 패권을 가진 게 아니라 미국과 전면전을 뜨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 정도의 위치라고 보면 된다.] 작중의 사회주의에 긍정적인 연출을 근거로 러시아 프로파간다라는 비난이 있다. 그러나 이는 대체역사물 장르 특성에 따른 단순 시대상 연출임을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다. 같은 논리로 따지면 마찬가지로 대체역사물 장르로서,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 [[디스토피아]] 세계를 묘사한 [[머신게임즈]]의 [[울펜슈타인 시리즈]]는 [[네오나치|나치 독일 찬양]],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를 점령했던 세계를 묘사한 [[폴아웃 시리즈]]는 [[미국 제국주의]] 찬양물이라는 괴상한 결론이 도출된다. 게다가 본작은 소련 [[공산주의]] 체제, 정확히는 소련의 전체주의적인 면에 경도된 과학자의 계획이 세계를 침공하려고 하는 음모를 둘러싸며, 이에 비판적이고 회의적인 스토리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 게임에 나온 소련의 모습에서 일방적으로 러시아를 지지하는 맥락의 메세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친러 프로파간다라고 매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https://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68001|MS, 소니, 밸브를 상대로 아토믹 하트의 판매 금지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단순히 게이머 사이나 커뮤니티 내부에서 벌어졌던 논란들과 달리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직접 보낸 정식 서한이라 논란이 더욱 심화되었다. 다만 러시아의 행보로 반러 성향을 가졌거나 반러는 아니라도 러시아의 침략에 비판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도 게임의 프로파간다성 논란과는 별개로 '일개 게임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판매금지를 요청하는 서한은 과도하다'며 비판하는 의견이 있다. 게다가 지금껏 우크라이나에서는 ([[Escape from Tarkov]], [[워 썬더]] 등의) 다른 러시아 회사에서 만든 게임에 대해서는 이런 서한을 보낸 적이 없으면서 본 게임만 '저격'한 것에도 논란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